3일간의 뜨거운 열기,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후기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다온디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수산엑스포'의 열기 가득한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국내외 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박람회에서 확실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제품력은 자신있기에 현장에서 직접 고객분들께 미역차라는 다소 낯선 건강차를 제대로 경험드리고 싶었어요. 현장 반응은 저희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을 만큼 뜨거웠습니다. 처음엔 '미역으로 만든 차'라니 비리지 않을까 걱정하셨던 고객분들이, 한 모금 드셔보시고는 "어? 전혀 비린 맛 없이 맜있는데요! 공복에 먹으면 딱이겠어요!"라며 놀라워하시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마시기 좋겠다", "짠 음식 먹고 나서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같은 구체적인 칭찬을 들었을 땐, 저희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다는 강한 확신을 얻었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관심과 에너지를 동력 삼아, 더욱 진심을 다하는 다온디가 되겠습니다.
- 창업 스토리